이번 제품은 일본 도레이사가 개발해 2009년 일본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소양증 환자에게 2주간 1일 1회 투약한 결과 증상 개선을 보였습니다.
또, 52주 장기 투여시 기존 약물에 반응이 없던 환자의 절반 이상이 개선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박만훈 SK케미칼 사장은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들은 이미 난치성 질환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상태"라며 "레밋치연질캡슐을 통해 이들의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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