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vs 허경환-오나미, 치열한 혈투 왜?

입력 2016-09-19 16:00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김숙과 허경환-오나미 부부가 치열한 커플 대결을 펼쳤다.

최근 부부 예절 교육을 위해 서당에 입성한 두 부부는 서당의 규칙에 따라 자급자족 식사를 마친 뒤 설거지가 걸린 내기 게임을 시작했다. 두 팔을 묶어 다리를 감싼 채로 상대방을 밖으로 밀어내는
돼지 씨름과 고무신을 던져 소쿠리에 받는 육체파 게임으로, 이내 두 부부의 자존심 대결로 번졌다.

급기야 두 부부는 게임 중 상대방의 머리채를 잡기도 하고 은밀한 부위를 공격하는 등 말미에는 헛구역질까지 해가며 치열한 혈투를 펼쳤다.

두 부부의 신경전은 설거지가 끝난 뒤에도 이어져 가위바위보로 물벼락 맞기 게임까지 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물벼락 벌칙을 맞게 된 이는 바로 오나미. 하지만, 막상 오나미를 향해 물벼락이 쏟아지자 허경환이 뛰어들며 ‘흑기사’ 역할을 수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철벽남’ 캐릭터로 잘 알려진 허경환의 예상치 못했던 행동에 지켜보던 이들도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두 부부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20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