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스킨스쿠버 사랑을 자랑했다.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시선을 압도하는 명품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하재숙이 자신의 이색 취미인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배우 오창석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바다 속에 뛰어들기 직전 하재숙의 역동적인 모습에서 ‘프로 다이버’다운 반전 매력이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간 여러 매체를 통해 스킨스쿠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자랑한 바 있는 하재숙이 남편을 비롯해 여러 동료 배우들과 함께 이색 취미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하재숙은 현재 KBS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