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중국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재결합을 원했으며 이특과도 통화했다고 언급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측에서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20일 슈퍼주니어 레이블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이특은 한경과 통화한 사실이 없고 기사에 언급된 내용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경은 중국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지난 2015년 슈퍼주니어 결성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해 싱글 앨범을 내고 반년 정도 활동하기를 원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한경은 이특과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특 측이 한경과 전화통화를 한 적 없다고 밝혀 의문을 자아낸다.
한편 한경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해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