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강호동 ‘입 맞춘다’...환상 호흡에 폭발적 반응 “느낌 있어”

입력 2016-09-21 00:00  




이경규 강호동이 느낌 있는 진행으로 한 배를 탄다.

이경규 강호동은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포털 화제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경규 강호동이 이처럼 관심을 받는 까닭은 이른바 ‘규동 콤비’가 JTBC 예능에 출격하기 때문.

대한민국의 예능을 이끌어 온 대표 MC 이경규, 강호동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10월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가제)로 의기투합 하는 것.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3년 이경규가 강호동을 연예계로 이끈 이후 23년 만에 한 프로그램을 이끌게 된 두 사람은 ‘사제지간’이자 오랜 ‘절친’으로서 신선한 호흡과 강력한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자들은 “느낌 있는 진행 기대된다” “벌써부터 폭발적 반응” “재미있을 것 같다고 난리” “가을에 맛는 프로그램일 듯”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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