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카카오페이 제휴 혜택을 접목해 서비스를 강화한 `내일배움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를 출시합니다.
내일배움카드는 구직자와 근로자의 자율적인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일정 금액의 직업능력 개발 훈련비를 지원하는 카드로,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내일배움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는 전국 500여 카카오페이 가맹점, GS25, 스타벅스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 캐시백 한도는 전월 이용실적 20만원~50만원이면 6천원, 50만원~80만원이면 8천원, 80만원~100만원이면 1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1만 5천원입니다.
이 카드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 지식 포털 HRD-Net(www.hrd.go.kr)과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전국 고용센터 인근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는 즉시 발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내일배움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는 연결계좌를 기존 신한, 우리, SC제일, 우체국 외에도 NH농협과 KB국민은행을 추가해 계좌 선택권을 확대했습니다.
또,구직ㆍ재직 간 대상 자격이 변경되더라도 카드를 재발급 받지 않고 기존 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신한카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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