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정채연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온유 정채연은 이 때문에 ‘먹고 자고 먹고’ 기자회견 이후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온유 정채연과 함께 출연하게 될 백종원은 현재 tvN에서 `집밥 백선생`을, SBS TV에서는 `백종원의 3대 천왕`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음식 방송을 두 개나 진행하는 상황에서 굳이 `먹고 자고 먹고`까지 출연한 이유는 무엇일까.
"`집밥 백선생`은 집에서 요리를 안 하거나 못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여느 집에 있을 만한 재료로 간단한 조리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제가 음식을 좋아하고 만드는 일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좋은 식재료를 가지고 마음껏 요리하는 것이 꿈이거든요. 그런데 백승룡 PD(`먹고 자고 먹고` 연출자)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꼬시더라고요. 하하하."
제작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닷을 배경으로 한 `먹고 자고 먹고`에서 백종원은 샤이니 온유와다이아 정채연에게 현지 식재료로 만든 자신만의 요리를 끼니마다 대접한다.
결국 체중 조절 때문에 평소 마음 놓고 음식을 먹지 못했던 두 아이돌 스타는 `삼촌` 백종원 덕분에 몸무게가 많이 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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