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금융권이 한데 모여 금융개혁으로 성장한 우수기업의 인재채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21일 서울 코엑스에선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협회와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 은행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금융개혁! 창업·일자리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박람회에는 구직 희망자는 물론 전역을 앞둔 장병, 고등학생 등 오전에만 3천여명이 몰렸습니다.
은행권은 우수기억 62곳을 추천했고, 기술보증기금·사넙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으로 부터 기술금융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들도 66곳이 참여했습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참가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실무 합격자 1000명을 채용한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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