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육성 협의회 출범··민관 네크워트 구축

김민수 기자

입력 2016-09-22 09:25  




정부가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만관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은보 부위원장 주재로 핀테크 육성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지난 1년 반 동안 추진해온 핀테크 육성정책의 성과와 앞으로의 지원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핀테크 육성 협의회에는 금융위와 금감원 등 감독당국을 비롯해 인터넷전문은행, P2P 대출, 로보어드바이저, 크라우드펀딩, 블록체인 등 주요 핀테크 분야 업체 대표들이 참여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정은보 부위원장은 "핀테크가 금융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며 "기술 개발,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고 이를 토대로 규제 개선과 핀테크 육성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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