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 이학상)이 SC제일은행과 온라인 방카슈랑스 판매 제휴 협약을 맺었습니다.
라이프플래닛은 어제(21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방카슈랑스 판매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중으로 SC제일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라이프플래닛의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이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방카슈랑스 상품은 고객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은행 홈페이지나 앱에서 직접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설계사 채널 대비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김성수 라이프플래닛 B2B마케팅 담당 상무는 "SC제일은행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채널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양사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 협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편의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프플래닛은 올해 초에는 IBK기업은행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방카슈랑스 전용 어린이보험과 암보험을 판매하는 등 방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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