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프로레슬러 월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프로레슬러 김남훈이 출연했다.
김남훈은 프로레슬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고, 전국에서 강연을 하기도 한다.
김남훈은 "곧 일본에서 방어전이 있다"며 "시합과 강연이 취소가 되면 식사가 부실해진다"며 불규칙적인 월 수입에 대해 입을 뗐다.
그러면서도 김남훈은 "시합과 강연이 취소가 되지 않으면 일주일에 2번 고기뷔페, 2년에 한 번 정도 약정 없이 스마트폰을 살 수 있다"고 독특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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