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지진피해' 경주 문화재 복구에 5억원 지원

장슬기 기자

입력 2016-09-22 14:48  



KT&G가 잇따른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 문화재 복구에 민간기업 최초로 5억원을 지원합니다.

KT&G는 경북 경주시 서악서원에서 백복인 KT&G 사장과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피해 문화재 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복구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최근 경주지역에서는 국보 제31호 첨성대가 기울어지고, 국보 20호인 다보탑 상층부 난간석이 내려앉는 등 문화재 피해사례 총 80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화재 복구 성금 5억원은 KT&G 임직원들이 참여해 만든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됐습니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1:1로 매칭해 만든 사회공헌기금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