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장근석, 오빠미(美) 제대로 포텐 터졌다

입력 2016-09-23 08:28  



장근석의 오빠미(美)가 안방을 점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에서 하이구, 허스키에 이어 새로운 캔디를 만난 장근석이 진정한 ‘가싶남’(가지고 싶은 남자)의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것.

실제로도 캠핑을 좋아하고 즐기기로 알려진 장근석은 나홀로 캠핑을 떠나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감성 캠핑을 위해 와인과 여러 소품 등을 챙겨온 섬세함과 장쉐프다운 요리 실력을 뽐낸 그는 연하의 새로운 캔디 ‘밤안개’를 리드하는 남자다움까지 드러냈다.

특히 그동안 연상의 캔디들을 만났던 그는 ‘오빠’라는 호칭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캔디와의 대화를 이끌어나가며 때론 친오빠같은 자상함으로, 때론 남자친구와 같은 달달한 멘트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장근석은 하이구 유인나에게는 달달한 상남자로, 허스키 장도연에게는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을 어필해 화제를 모았던 터. 때문에 ‘오빠~’라고 부르는 애교 가득한 캔디에게 무장해제 된 듯한 그가 과연 어떤 이야기와 진심을 터놓게 될지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장근석 오늘 오빠미 대폭발, 설렘사 할 뻔!”, “볼때마다 새로운 매력 발견의 시간이다! 파도파도 끝이 없네!”, “장쉐프 요리는 볼때마다 대단하네! 재료 손질하는 것만 봐도 정말 남다르다!”, “장근석, 아프라고 쓰고 오빠라고 읽는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리드당하고 싶은 남자, 배우 장근석을 만나볼 수 있는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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