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NPK 대표단은 이날부터 9월30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을 방문합니다.
참여 증권사는 교보, 대신, 동부, 미래에셋, BNK투자, 신영, 신한금융투자, IBK, 유안타, 유진투자, 이베스트투자, KTB투자, 키움, 하나금융투자 등 14곳입니다.
한국 증권업계 NPK는 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 대표이사로 구성한 대표단으로 해외 자본시장 관련기관을 방문하고, 현지기관 행사에도 참여해 글로벌 자본시장 정보를 파악하고, 해외기관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정기적 행사입니다.
대표단은 워싱턴D.C.에서 증권거래위원회, 금융산업규제협회, 미국자산운용협회 등 자본시장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미국의 자본시장 규제정보와 기관별 주요 이슈 등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가 오는 27일 개최하는 `2016 자본시장컨퍼런스`에도 참여해 미국 투자은행 CEO 등과의 교류시간을 갖고, SIFMA 경영진 등과 한-미 증권업계간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별도 미팅도 진행됩니다.
이어 뉴욕에서는 뉴욕증권거래소, 글로벌 경영컨설팅회사, 소형투자은행, 블록체인 금융혁신기업 등 관련회사들을 방문해 미국 자본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한국 증권회사들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