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에 참여해 드라마의 애절함을 더한다.
백지영이 참여한 ‘구르미 그린 달빛’ OST ‘Love is over’는 드라마의 두 주인공인 박보검(이영 역)과 김유정(홍라온 역) 커플의 테마 곡으로 아픈 사랑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로 시작되는 잔잔한 도입부에서 하이라이트까지 점점 고조되는 감정을 백지영의 애절한 보이스와 노련한 감정 조절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곡으로 탄생됐으며 이 곡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가수 베이지가 공동으로 작곡했다.
백지영의 ‘Love is over’의 공개를 앞둔 가운데 앞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의 두 주인공의 사랑이 어떤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백지영의 ‘Love is over’는 27일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직후인 28일 0시에 공개된다.(사진=뮤직웍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