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학기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로이킴의 근황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로이킴은 그간 OST 작업을 비롯해 각종 소극장 콘서트, 예능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복면가왕을 통해 `로맨틱 흑기사`라는 타이틀로 여심을 자극하는 황태자의 자리를 굳게 다졌다.
이번 화보에서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뉴욕거리를 배경으로 한 자유분방하고 섹시한 모습, 그리고 맨하탄의 전경을 배경으로 한 에지 있고 시크한 가을남자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다.
자유로운 감성의 캐주얼룩과 에지 있는 포멀룩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패션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풍기기도 했다. 특히나 섭씨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 두꺼운 의상들을 소화해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유머 감각과 매너로 스태프들을 다독이며 끝까지 촬영에 진지하게 임해 촬영장의 모두를 감탄시켰다는 후문이다.
로이킴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는 20일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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