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갯벌 한복판에서 나 혼자 낙지 채취 삼매경

입력 2016-09-27 08:44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이 갯벌 한복판에서 포착됐다.

사진 속 작업복에 양동이, 삽까지 완벽하게 갖춘 공효진(표나리 역)은 선글라스를 쓰고 낙지잡이에 한창이다. 때문에 기상캐스터인 그녀가 무슨 이유로 나홀로 갯벌을 찾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공효진은 낙지잡기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사투를 벌인다고. 하지만 진흙을 잔뜩 뒤집어 써도 숨겨지지 않는 공블리함은 이번 주 방송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또한 낙지와의 싸움에 한창인 공효진에게 벌어질 상황은 처절하다고 해 11회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하고 있다. 때문에 과연 그녀가 까마득히 넓게 펼쳐진 갯벌에서 나홀로 낙지와 고군분투를 하게 된 사연과 곧이어 닥칠 후폭풍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실제로 이날 촬영장에서 공효진은 뜨거운 햇별 아래 쉽지 않은 현장이었지만 흥에 겨워 즐겁게 연기에 임했다고. 쉬는 시간에는 스태프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시종일관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정원(고경표 분)이 나리(공효진 분)를 집에 데려다 주다가 화신(조정석 분)과 혜원(서지혜 분)의 대화를 듣고 말았다. 그는 자신의 연인인 나리가 과거 화신을 짝사랑했던 사실은 물론 나리를 향한 화신의 현재 감정을 알아차리게 된 상황. 이에 과연 세 사람의 로맨스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주목되고 있다.

낙지와의 사투를 벌이게 된 공효진을 만나볼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28일 밤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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