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SINCETIMES, 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국가함대전(이하 해전1942)’이 섬 점령전, 군항쟁탈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전1942’는 2차 세계 대전의 역사를 배경으로 실제 전장에서 활약한 군함과 함장을 바탕으로 시원한 해상전투의 액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인기 걸그룹 씨스타를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TV CF, 뮤직비디오, 오프라인 팬미팅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화제가 된 후 현재 구글플레이 상위권에 정착하면서 인기 게임 반열에 오른 화제작이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섬 점령전은 기존의 섬 점령전과는 다르게 인양기지, 합금공장, 기술연구소, 등대, 암시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보다 전략적인 두뇌 싸움이 필요하고, 랜덤으로 등장하는 순찰대나 정예보스를 상대로 훈장과 명예를 획득하는 등의 추가적인 보상을 노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하나의 굵직한 콘텐츠로 유저들이 기대하는 군항쟁탈전 기능이 추가되었다. 오픈은 추후 예정으로 해당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UI, 화선구원 시스템 등 유저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 내용도 포함됐다.
남동훈 신스타임즈 게임사업 대표는 “해전1942가 섬 점령전, 군항쟁탈전 등 굵직한 콘텐츠를 기본으로 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정식 출시 하자마자 보여준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콘텐츠를 꾸준하게 선보이며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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