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설현 결별 소식에 이별을 암시한 듯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코 설현은 연애 6개월 만에 결별을 맞았다. 지난 8월 공개 연애를 알린지 채 1개월여 만이다.
`세간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이들은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지며 결별한 것으로 알려겼다.
지코 설현의 결별 소식에 지코의 SNS 속 근황이 재조명됐다. 이별을 예감케 한 사진들이 눈길을 끄는 것.
지코는 자신의 생일을 블락비 멤버들과 함께했다. 평소에는 씨엔블루 종현, 배우 최태준 등 지인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부쩍 피곤해 보이는 셀카를 게재하는가 하면, 결별 인정 전날에는 남녀가 등을 돌리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곡 `사랑이었다`의 무료 음원을 공개해 `이별 암시`가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졌다.
한편, 지코는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이후, 솔로와 그룹 활동을 오가며 `음원 강자`로 맹활약 중이다. 설현은 2012년 AOA로 데뷔해 핫 아이콘으로 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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