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3D MMORPG ‘아케론’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케론’은 유저가 꿈 같은 판타지 세계로 이동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게임의 양면성과 본능에 대한 주제를 보다 강조하기 위해 홍보모델로 시노자키 아이, 헤이즈, 홍수현을 발탁하고 티저 영상과 메이킹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양면성을 강조하는 게임답게 동일한 외형을 통해 익명성이 보장되는 PvP 척살전, 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무법 PK존 등 치열한 경쟁을 맛볼 수 있는 전투와, 서버 전체 인원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방어하는 PvE 전투 콘텐츠를 통해서 유저들은 자신의 본능에 따라 콘텐츠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아케론’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전예약을 실시하면서 아케론의 양면성을 콘셉트로 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가 협동 콘텐츠와 경쟁 콘텐츠 중 자신이 선호하는 하나의 콘텐츠를 선택하고 이 선택에 따라 아이템 쿠폰이 달라지는 방식이다. 특히, ‘아케론’의 홍보모델이 가진 양면적 매력을 선택한 후, 이를 공유하거나 자신의 SNS에 사전예약을 홍보하는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사진작가 로타와 시노자키 아이가 함께 작업한 리미티드 화보집 및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아케론’은 공식카페에 가입인사를 남긴 유저를 추첨하여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유저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3D MMORPG 아케론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며, “홍보모델인 시노자키 아이, 헤이즈, 홍수현으로 주목 받았지만 가장 중요한 게임성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좋은 게임을 선보일 테니 사전예약과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서 다양한 혜택을 받고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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