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한이 프로 양궁선수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센스 있는 예능감을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규한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양궁> 경기 중 긴장감 넘치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진지하면서도 긴장감이 감도는 모습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신중하게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사진에서는 평소 재치 있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양궁>에서 생애 첫 화살 쏘기에 도전해 단 네 번의 시도 만에 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친 이규한이 실제 양궁 선수 뺨치는 자세와 날카로운 눈빛을 뽐내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규한씨 정말 양궁 선수 같아요’, ‘규한오빠 사진 보자마자 넘나 심쿵한 것‘, ‘이번 달 휴대폰 바탕화면 지정합니다’, ‘규한이형 남자가 봐도 반하겠어’, ‘이번 양궁편 진짜 꿀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한의 수준급 양궁 실력을 엿볼 수 있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양궁>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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