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1층 전시공간을 빛을 이용해 무지개를 표현한 캐나다 작가 그룹 `라이트 소사이어티`의 작품 `변화하는 빛의 세계`로 새 단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하는 이 작품은 대형 프리즘, 홀로그램 필름, 거울, 미디어 월 등을 활용한 예술 작품으로, 관람객에게 무지개 속에 있는 듯한 특별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작품의 작가인 사킨 베세트와 알리야 오르는 캐나다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 그룹 `라이트 소사이어티` 소속입니다.
2010년부터 빛을 매개로 한 보이지 않는 실체를 조각, 설치, 사진 등 폭넓은 영역의 전시로 풀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 왔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 `모던 프리미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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