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스피카 보형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보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10:50분 #jtbc#걸스피릿#finalstag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걸스피릿` 전반전 무대 의상을 입고 댄서들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보형은 90년대 힙합 감성이 물씬 풍기는 백색 의상에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7일 JTBC `걸스피릿`은 파이널 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스피카 보형, 베스티 유지, 러블리즈 케이, 오마이걸 승희, 그리고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레이디스코드 소정까지 총 다섯 명이 진검승부를 펼친 끝에 보형이 제1대 걸스피릿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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