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올림픽 당시 김연아. (사진=김연아 SNS) |
`불멸의 피겨 퀸` 김연아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추억해 화제다.
김연아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밴쿠버 올림픽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연아의 007과 거쉰 연기가 담겨 있다. 쇼트+프리 합계 228.56점을 넘자 김연아는 기쁨의 포효를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밴쿠버 때가 김연아 전성기" "꿈의 점수네. 저 시절이 그립다" "김연아 깜짝 복귀했으면 좋겠다" "너무 멋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가 현역 복귀할 확률은 높지 않다. 김연아는 유니세프 친선대사, 평창 홍보 대사, 세계헌법재판회의 홍보대사 등을 맡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