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서창 주거문화의 새 기준 '인천 서창 꿈에그린' 10월 말 오픈

입력 2016-09-29 09:43   수정 2016-09-30 14:19

- 총 1,212세대 대규모 `뉴스테이` 단지로 특별한 청약 자격 없이 거주 가능
- 최대 8년간 장기간 주거 안정성 제공
- 명문대 연계 어린이집, 카쉐어링 등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 제공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10월 말,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745번지에 위치한 1,212세대 규모의 아파트, `인천 서창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을 개시한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212세대 규모의 단지이다.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74㎡A 248세대, ▲74㎡B 100세대 ▲84㎡A 640세대, ▲84㎡B 224세대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했다.

뉴스테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누구나 거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써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연간 상승 3% 이하로 제한되어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입주자의 선택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전환보증금 또한 적용 예정이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교통여건 또한 훌륭하다. 서창IC와는 차량 5분 거리에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인천 지하철 2호선 운연(서창)지하철역이 `16년 07월 30일 개통하여 타지역과의 접근성은 더 개선되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이 가진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 중앙으로 가로형 커뮤니티가 조성되며, 단지 주변으로 생태체험학습공원, 수변공간, 산책로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뉴스테이 아파트인만큼 기존 임대아파트와 차별화된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임대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입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명문대(숙명여대 예정)와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계획 중이며, 아이의 좋은 인성을 위한 예절교육, 공유경제 실현을 위한 카쉐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임대료, 관리비 절감을 위하여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운영 수익금을 공용관리비로 활용하여 세대 관리비 절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권충혁 주택임대사업팀장은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대형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서 8년간 집값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천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소유 유무, 청약통장 가입 여부, 지역우선 등 청약 자격에 제한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10월 말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동 718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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