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스타일리시하고 훈훈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마초기자 이화신으로 열연 중인 조정석은 오스트리아 글로벌 라이프웨어 브랜드 ‘슈나이더’의 2016 F/W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조정석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가을에 어울리는 블랙, 그레이 등의 컬러가 어우러진 다운 재킷과 백팩으로 캐주얼 룩을 완벽하게 연출하고 있으며 밝은 미소와 표정에선 여유로움과 훈훈함이 풍겨져 나오고 있다.
실제 화보 촬영 당시 조정석은 ‘에브리데이 슈나이더데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편안한 눈빛과 다양한 제스처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슈나이더’의 한 관계자는 “조정석은 젊고 감각적이며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다. 조정석의 분위기는 ‘슈나이더’ 브랜드는 물론 시즌 콘셉트와도 잘 부합할 뿐만 아니라 조정석이 이를 잘 표현해 줄 최적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정석은 현재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온 몸을 불사한 열연 투혼을 펼치며 수, 목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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