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펫 푸드 브랜드 웰츠(Wealtz) 출시

입력 2016-09-29 13:43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이리온을 운영하는 디비에스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소연)에서 프리미엄 펫 푸드 브랜드 웰츠(Wealtz)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디비에스 주식회사는 웰츠(Wealtz) 브랜드의 첫 제품으로 1년여에 걸친 심도 깊은 소비자 조사와 연구 개발을 거쳐 `Heart to Heart, 마음을 전하는 펫 푸드`를 컨셉으로 반려견과 고양이 보호자들이 가장 원하는 점들을 반영한 웰츠(Wealtz) 반려견, 고양이 전용 사료를 출시한다.

웰츠 사료는 반려견과 고양이의 섭식 본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뼈바른 생 닭고기를 포함, 전체 원료의 80%를 육류 단백질로 채워 기호성과 소화율을 높이고 일체의 부산물, 인공 첨가물,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전체 원료의 50%는 슈퍼푸드를 포함한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사용하여 펫 사료의 품질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이 외에도 밀,보리,옥수수 등 곡물을 배제하고 혈당지수(GI)가 낮은 원료만을 사용하여 곡물로 인한 알러지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그레인프리(무곡물설계)를 구현했으며, 산화방지를 위한 비타민 C, E, 로즈마리 추출물, 면역력 강화, 피모와 관절 건강을 위한 오메가 3,6 지방산,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등 반려동물의 건강유지를 위한 원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제품의 산화 방지를 위해 지퍼백 소포장마다 일일이 식품의 포장에 사용하는 산소흡수제를 사용하는 등, 원재료의 선택에서 철처한 제조 공정 관리, 포장까지, 현재 프리미엄 펫 사료 시장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수입 사료와 비교해서도 동급 이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최근 펫 푸드와 용품도 모바일 쇼핑이 주된 채널로 자리잡음에 따라 보호자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웰츠 사료는 `이리온몰`과 같은 펫 전문몰, 소셜커머스(쿠팡, 위메프, 티몬), 오픈마켓(지마켓, 옥션, 11번가,인터파크), 지에스샵, 롯데마트몰, 오테이스트몰 등 메이저 온라인 쇼핑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이리온 전 지점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웰츠 사료의 런칭을 기념하여 런칭 후 한달간 모든 웰츠 사료 구매고객에는 300g 정품 소포장 웰츠 사료를 무료로 증정하며, 웰츠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샘플 신청도 가능하여 손쉽게 웰츠 사료의 기호성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웰츠 사료는 반려견 퍼피, 어덜트 독, 시니어 독, 고양이 키튼, 어덜트 캣, 올라이프 캣 총 6종으로 2.1kg(지퍼백 300g 소포장 7개)와 6kg(지퍼백 300g 소포장 20개) 단위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동급 품질의 수입 사료 대비 20%저렴하여 고품질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 수입 사료가 장악하고 있는 프리미엄 펫 사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디비에스 주식회사는 2010년에 설립된 반려동물 전문 기업으로 이리온 동물의료원, 교육 및 훈련, 놀이방, 호텔, 미용, 용품, 온라인 쇼핑몰 이리온몰에 이르기까지 반려동물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3000건 이상의 길고양이 사료지원과,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하는 유기동물 치료 지원 사업 등 올바른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디비에스 주식회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승한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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