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증가가 주택 수요를 함께 끌어올려 주택가격 상승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인천의 분양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청에 따르면, 2016년 8월 말 인천의 인구는 299만 6,694명을 기록했다.
또한 인천시는 최근 전국 6대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전입 인구가 전출보다 많은 `순유입` 기록을 2014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24개월동안 유지하고 있다.
이는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영종, 송도, 청라의 인구 증가세가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 중 영종도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핵심지로 최근 다양한 개발계획이 가시화되면서 거주 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수요까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완공 및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맞물리며 기업 이전과 공항 근무자 이주가 많기 때문이다.
인천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2011년까지 3만 7,235명이던 영종도 인구는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2016년 8월 말 6만3,688명으로 늘어나 4년 8개월 새 71% 이상 증가했다.
향후 인구는 2020년 12만명, 2030년엔 29만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구 수의 증가는 지역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KB국민은행 시세를 보면 2014년 3분기 3.3㎡당 739만원 수준이었던 영종하늘도시 내 운서동 아파트 시세는 이달 초 924만원으로 25% 가량 올랐다- KB국민은행 시세(9월5일 기준).
이처럼 늘어나는 인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영종도의 중심지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가 부적격자 해지물량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선착순 동 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대림산업이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영종도 일대는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1단계 2017년 개관, 2단계 2020년 완공 예정),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2017년 하반기 완공), 대규모 반도체 공장인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2016년 하반기 완공) 등 굵직한 개발계획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단지는 영종도의 중심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는 한편,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지앞에 외국인학교 부지가 있으며, 운서고,영종중, 영종고도 가까이에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멋진 전망(일부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도 위치한다.
총면적 184만㎡ 규모로 조형분수, 어린이놀이터, 족욕장 등의 시설과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되어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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