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로 영종도 인구증가 지속 '전망'…'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잔여세대 분양

입력 2016-09-30 18:02  

인구 증가는 지역 부동산 시장 전반적으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인구의 증가가 주택 수요를 함께 끌어올려 주택가격 상승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인천의 분양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청에 따르면, 2016년 8월 말 인천의 인구는 299만 6,694명을 기록했다.

또한 인천시는 최근 전국 6대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전입 인구가 전출보다 많은 `순유입` 기록을 2014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24개월동안 유지하고 있다.

이는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영종, 송도, 청라의 인구 증가세가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 중 영종도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핵심지로 최근 다양한 개발계획이 가시화되면서 거주 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수요까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완공 및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맞물리며 기업 이전과 공항 근무자 이주가 많기 때문이다.

인천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2011년까지 3만 7,235명이던 영종도 인구는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2016년 8월 말 6만3,688명으로 늘어나 4년 8개월 새 71% 이상 증가했다.

향후 인구는 2020년 12만명, 2030년엔 29만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구 수의 증가는 지역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KB국민은행 시세를 보면 2014년 3분기 3.3㎡당 739만원 수준이었던 영종하늘도시 내 운서동 아파트 시세는 이달 초 924만원으로 25% 가량 올랐다- KB국민은행 시세(9월5일 기준).

이처럼 늘어나는 인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영종도의 중심지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가 부적격자 해지물량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선착순 동 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대림산업이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영종도 일대는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1단계 2017년 개관, 2단계 2020년 완공 예정),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2017년 하반기 완공), 대규모 반도체 공장인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2016년 하반기 완공) 등 굵직한 개발계획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단지는 영종도의 중심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는 한편,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지앞에 외국인학교 부지가 있으며, 운서고,영종중, 영종고도 가까이에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멋진 전망(일부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도 위치한다.

총면적 184만㎡ 규모로 조형분수, 어린이놀이터, 족욕장 등의 시설과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되어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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