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나르샤의 소속사는 지난달 29일 한 매체를 통해 "나르샤가 일반인 동갑 사업가와 10월 중 혼인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그녀는 세이셸에서 두 사람만이 모인 가운데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르샤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밤에 출발합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잘 다녀오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예비신랑의 얼굴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Mnet `비틀즈 코드2`에서 "이상형은 따로 없다. 그냥 멘탈이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외적으로는 얼굴보다 몸을 본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출연진 중 이상형을 꼽아 달라"는 MC의 질문에 "다 벗어 봐야 알 수 있다. 이렇게 보면 모른다. 다 벗으면 그때 선택하겠다"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나르샤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랑은 당연히 좋은 몸이 좋을 것"이라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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