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레게 차트 1위에 등극한 가수 스컬&하하가 오랜만에 무대 공연을 해 화제다.
해당 공연은 맥주 브랜드 밀러의 팝업스토어 ‘바이닐 시티(Vinyl City)’의 오픈을 기념하는 파티로 스컬&하하가 첫 번째 라인업 주자로 선정됐다.
이날 공연은 현장 관객 모두가 “야만~”을 외치며 레게 음악에 흠뻑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하는 무한도전에서 장난끼 넘치는 꼬마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무대에서만큼은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열창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뉴욕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낸 곳에서 펼쳐진 개성 넘치는 레게 공연으로 관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스컬&하하는 최근 레게의 본 고장인 자메이카에서 음악 차트 1위에 올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성사시킨 밀러는 끝까지 부드러운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미국 맥주 브랜드이다. 현재 밀러는 홍대 KT&G 상상마당 인근에 공식 팝업스토어 ‘바이닐 시티’를 오픈했으며, 뉴욕의 트렌디함을 표방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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