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 이연수가 `마트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멤버들은 캠핑 준비에 분주했다. 특히 최성국 이연수는 제작진이 준비한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장보기에 나서 함께 카트를 끌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은 “여자와 단 둘이 마트는 처음”이라고 고백하며 이연수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마치 “미국 부부 같다”며 케미를 뽐냈다. 이연수도 오프로드 차량을 능숙하게 다루는 최성국의 반전 운전 실력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다른 멤버들은 캠핑장에 먼저 도착해 낯선 캠핑 용품에 잠시 당황했으나, 함께 힘을 모아 텐트를 치고 간이 부엌을 만드는 등 캠핑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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