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 영화로 부활…2018년 11월 개봉 예정

입력 2016-10-05 16:50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뮬란`이 2018년 11월 2일 개봉한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는 4일(현지시간) "클래식 장편 애니메이션 `뮬란`의 실사영화 리메이크 작업에 착수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영화는 3-D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일간지 US 투데이가 보도했다.

1998년 개봉된 애니메이션 `뮬란`은 파 씨 가문의 외동딸 뮬란이 연로한 아버지를 대신해 징집 명령에 응하면서 강한 여전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감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각본은 릭 자파와 어맨다 실버가 맡는다. 두 사람은 `쥬라기 월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의 각본을 담당했으며, `아바타` 속편에도 참여한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화는 `말레피센트`(2014년), `신데렐라`(2015년), `정글북`(2016)의 잇단 성공에 힘입은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