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주거스타일 용인 동백에 찾아온다 '스프링카운티자이'

입력 2016-10-06 11:37  

- 100세시대 사회 진입.. 또래 연령층과 어울려 살 수 있는 新주거스타일 각광
- GS건설이 시공, 운영관리하는 `스프링카운티자이` 오는 10월 공급



현 주거여건은 괜찮지만 친구 부족 등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그들만을 위한 `신주거스타일`이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는 965만명이다(2015년 기준). 오는 2025년에는 1800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시니어만을 위한 주택 건설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다만 그 동안 공급된 시니어주택은 안정성과 신뢰도 측면에서 낙제점을 받으며 수요자들에게 외면을 받아왔다. 임대 보증금 반환이 지연되거나 예정된 부대시설을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주로 전용 85㎡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 공급되며 분양가나 관리비 등도 비싸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업계 전문가는 "그 동안 공급된 시니어주택은 문제점이 많아 입주를 꺼리는 경향이 많았다"며 "하지만 최근 공급되는 단지는 뛰어난 입지에 실속평면까지 갖추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GS건설이 시공은 물론 운영관리하는 `스프링카운티자이`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스프링카운티자이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용인경전철 동백역 5분거리)에 위치한다. 단지는 총 8개 동, 1345가구로 전용 47㎡, 59㎡, 7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프링카운티자이는 GS건설이 운영관리(임대보증금)하며 식당을 비롯한 부대시설 또한 GS건설 자회사에서 통합 관리한다. 대형종합병원과의 의료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 세대 전용 74㎡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해 분양가 및 임대 보증금, 관리비 부담이 적다.

GS건설 스프링카운티자이 조상대 소장은 "스프링카운티자이는 기존 시니어주택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편안하게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편의시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시니어주택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4로 6, (중동) 대성빌딩 6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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