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 의왕시 장안지구에 선보인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총 900가구를 분양한 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3.9대 1를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74㎡의 경우 172가구 모집에 878명이 접수해 5.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울로 접근이 용이하고 중소형으로 단지를 구성한 점, 풍부한 녹지공간 등으로 실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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