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16년 만에 신곡 발표 “우린 늙지 않았다”..요즘 인기 최고

젝스키스 16년 만에 신곡 발표는 사실상 ‘젝키’가 건재하다는 의미다.

젝스키스 16년 만에 신곡 발표는 이 때문에 이틀 연속 가요계의 빅이슈로 떠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젝스키스 16년 만에 신곡 발표가 이처럼 관심을 받는 까닭은 90년대 전설의 댄스그룹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기 때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에 티저 포스터를 게재하고 젝스키스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젝스키스는 7일(오늘) 0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젝스키스의 신곡 발표는 지난 2000년 고별 앨범을 발표하고 팀을 해체한 지 16년 만이다.

올해 초 MBC 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팬들에게 재차 모습을 드러낸 젝스키스는 이후 YG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특히 젝스키스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단독 공연 `2016 젝스키스 콘서트 옐로 노트(2016 SECHSKIES CONCERT YELLOW NOTE)`에서 신곡에 대한 관심을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