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 광고계 쇄도하는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중이다.
남주혁은 지난 6일 스타일리시 스포츠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르꼬끄 측은 남주혁의 모델 발탁 이유에 대해 “모델 및 농구선수 출신다운 스포티한 이미지와 함께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바디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함을 배가시키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남주혁은 르꼬끄 스포르티브 외에도, 현재 의류 브랜드 티아이포맨, 캐주얼 의류 브랜드 UGIZ,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아베다, CJ 헛개수, KB 국민카드 청춘대로, 농심 보글보글 부대찌개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 총 8개의 광고모델로 활동, 광고계가 사랑하는 배우로 등극했다.
광고계가 사랑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남주혁만의 싱그럽고 열정 넘치는 이미지가 한 몫했다.
남주혁은 현재 SBS 월화극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수많은 황자들 가운데 13황자 백아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고려판 미대오빠’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첫 사극 도전임에도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긴 머리를 늘어트린 한복 자태에 청순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남주혁은, 이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후아유-학교 2015’ 등을 통해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인기로 지난 9월 17일 태국 방콕에서 첫번째 팬미팅을 개최했고, 2500여명의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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