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엠카운트다운’ 통해 전격 컴백…'파이터' '비 콰이엇' 무대 선사

입력 2016-10-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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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아이엠)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전격 컴백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파트 투. 길티 (THE CLAN Part.2 GUILTY)`의 타이틀곡 `Fighter(파이터)`와 수록곡 `BE QUITE(비 콰이엇)` 무대를 동시에 선보였다.

블랙의 고스룩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파이터`와 블랙앤 레드의 스트릿 패션을 선보인 `BE QUITE(비 콰이엇)` 무대를 통해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차세대 K POP 대표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미국, 일본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 네이버 V라이브 `몬스타엑스 야간 아이돌!` 방송에서 하트 21,036,986만개를 돌파하며 자체 채널서 단시간 최고 하트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기도.

신곡 `파이터`는 히트 작곡가 박근태와 Martin Hoberg Hedegaard, 최진석이 만든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곡으로,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가 사랑을 지켜내겠다는 메시지와 잘 어우러진 웅장한 멜로디에 직설적인 노랫말이 쉴 틈없이 교차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신곡 `파이터`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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