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걷기 좋은 길, 1박2일 강호동-이승기가 찾은 곳은?

가을에 걷기 좋은 길 지리산 둘레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1박2일 시즌1`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MC몽, 이승기, 김종민이 지리산 둘레길을 방문했다.

멤버들은 각자 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등 다섯 개의 시와 군, 마을을 지나는 대장정에 나섰다.

이승기는 청년의 아름다운 여행을 테마로 발걸음을 옮겼다. 엠씨몽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웃고 즐긴 스마일 로드를, 이수근은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을 주제로 삼았다.

강호동과 은지원은 최대의 난코스인 3코스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가을 청취가 가득한 지리산과 김C의 내레이션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좌충우돌 도보여행은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KBS 1박2일 시즌1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