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 12년 연속 KBO리그 시청률 1위 대기록 달성

입력 2016-10-10 13:42  



MBC스포츠플러스가 2016 KBO리그 정규리그 시청률 전 부문 1위를 석권하며 12년 연속 시청률 1위 불패신화를 이어갔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와 TNmS에서 발표하는 야구 생중계 시청률 및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시청률 등 총 4개 부문에서 전 부문 1위를 휩쓸며 대한민국 야구 중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생중계 시청률 집계 결과 MBC스포츠플러스는 1.04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N 스포츠(0.998%)와 SBS 스포츠(0.996%)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 기관인 TNmS 집계 결과에서도 MBC스포츠플러스가 1.050% 기록, KBS N 스포츠(1.000%), SBS 스포츠(0.910%)를 가뿐히 제치며 타 경쟁 채널에서 따라올 수 없는 MBC스포츠플러스만의 저력을 과시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매 시즌 야구 중계에 혁신적인 시도를 추구하며 12년 연속 야구 중계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올 시즌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M-ZONE을 도입하여 중계의 질을 높였고, 중계차를 국내 최상의 스펙으로 교체하여 우수한 중계기술로 생생한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여기에 허구연, 이종범, 정민철, 박재홍, 양준혁, 김선우 라인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막강 해설진이 힘을 더하면서 시즌 초부터 2016년 야구 중계 시청률 1위 수성을 예견했다.

중계 후 펼쳐지는 경쟁 2막에서도 MBC스포츠플러스가 단연 독보적이였다.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은 양대 시청률 조사기관에서 각각 0.628%(닐슨코리아)와 0.644%(TNmS)를 기록하며, KBSN스포츠0.462%(닐슨코리아) ,0.518%(TNmS), SBS스포츠 0.574%(닐슨코리아), 0.575%(TNmS)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베이스볼 투나잇은 타 방송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 비해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미와 실험정신을 모두 충족시키며 이번 시즌 단 한 차례도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았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중계와 더불어 완벽한 방송 편성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중계 직전 `베이스볼 NOW`를 통해 당일 펼쳐질 경기를 예상해 보고, 중계 직후에는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당일 펼쳐진 전 경기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리뷰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시청률 경쟁의 의미는 넘어섰다. 12년 연속 야구 시청률 1위는 시청자들이 MBC스포츠플러스를 인정해준 결과이며, MBC스포츠플러스는 대한민국 NO.1 야구 채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중계와 방송 서비스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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