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P27은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중인 첫 항체 신약으로, 바이러스의 표면단백질에 결합해 바이러스 유전체가 세포내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는 식으로 인플루엔자를 치료하는 물질입니다.
회사측은 임상2b상 시험에서는 인플루엔자A에 감염된 환자에게 CT-P27을 투여한 후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셀트리온은 임상2a상에서 CT-P27 투약군에서 체내 바이러스 농도가 대폭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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