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3사가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산업현장과 가정에서 활용가능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선보입니다.
SK텔레콤은 전시회가 열리는 3일 동안 사물인터넷 전용망 로라(LoRa) 네트워크와 LTE-M을 활용한 16개 제품을 전시합니다.
또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로라망을 활용한 미세먼지 감시 기능과 태양광 발전량 모니터링 등 서비스도 공개합니다.
KT는 집과 자동차, 산업 등 일상적인 공간을 연출해 각각의 공간이 사물인터넷을 통해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커넥티드 자동차 공간에서는 편리한 운전을 지원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을 시연해 관람객들의 사물인터넷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LG유플러스도 음성인식 냉장고와 가스잠금장치 등 스마트홈 서비스 20여 종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체험 기회 확대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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