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스타일리시한 취향 저격 일상 패션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엉뚱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MC 엄현경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남다른 사복패션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다양한 색상의 맨투맨 티셔츠와 오버핏의 후드티를 활용,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찢어진 청바지와 와이드 팬츠로 편안하고 심플한 캐주얼룩 완성했다. 이어 엄현경은 깔끔한 블랙 컬러와 커다란 화이트 컬러 레터링 볼캡과 남색과 흰색이 배색된 스냅백을 활용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냈다.
또한 엄현경은 내추럴룩 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과 출근길에서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 이에 엄현경의 일상패션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라 입고 싶게 만드는 워너비 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엄현경이 함께하는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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