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탄생’ 유성은, 2주 연속 뮤지션 드래프트 선택 받아

입력 2016-10-13 14:53  



매력적인 보이스 소유자 가수 유성은이 2주연속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에서는 프로듀서 윤도현, 허준 팀과 돈스파이크, 선우정아 팀이 대결을 펼쳤다.

유성은은 프로듀서 돈스파이크, 선우정아 팀의 선택을 받아 내노라하는 보컬리스트 이영현, 이현과 함께 최강 코러스 군단을 결성, 가수 동물원의 멤버 김창기의 `아버지 묘의 풀을 베며` 노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유성은, 이영현, 이현의 아름다운 코러스 하모니에 하림의 담담한 보컬이 잘 어우러졌고 또 몽환적이고 호소력 짙은 악기 연주로 마음을 울리는 노래로 재탄생 되었다.

한편, tvN `노래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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