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지는 하남 감일지구의 첫 공공분양 물량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74~84㎡로 구성됐습니다.
서울 송파구와 접해 있는 하남 감일지구는 하남시청에서 서남측으로 약 6㎞, 송파구청에서 약 4㎞, 강동구청에서 약 3㎞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LH 관계자는 “하남감일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공공분양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며 “서울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많은 청약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26일 일반공급이 LH 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진행됩니다.
내달 4일 당첨자 발표을 거쳐 12월 5~7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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