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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안산 고잔신도시에 공급하는 `그랑시티자이`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그랑시티자이의 1·2회차 1순위 청약 합산 결과 총 3만1,738건이 접수되면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특히 1순위 청약 접수건의 약 77%인 2만5천여건이 당해 지역에서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주택 구입의사가 뚜렷한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초기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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