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비투비 창섭과 에릭남이 사정없이 망가졌다.
14일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남자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엽기적인 표정을 지으며 코믹호흡을 과시해 남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우리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K-pop 스타 비투비 이창섭과 에릭남(본명 남윤도)입니다. 섭윤도 크로쓰!"라는 설명을 붙여 웃음을 더했다.
또래 가수인 에릭남과 창섭은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 후발대로 합류, 함께 생존에 도전했다.
지난 7일 방송에서 이들은 함께 낚시에 나서 물고기가 아닌 돌과 나뭇가지를 낚으면서 반나절을 꼬박 함께 고생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비투비 창섭과 에릭남, `섭윤도`의 찰떡궁합은 14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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