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창섭X박세영 찰떡 호흡..완벽 연어 손질에 김병만도 감탄

‘정글의 법칙’ 박세영과 비투비 창섭이 환상의 호흡으로 완벽한 연어 손질 솜씨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타이가 숲속 생존에 나선 박세영, 에릭남, 비투비 창섭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성 연어 손질에 앞서 박세영은 미리 준비해둔 고무장갑과 칼을 꺼내 들었다. 이어 박세영과 창섭은 연어 손질에 나섰고 준비된 도구를 사용해 연어의 비늘과 내장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솜씨를 보였다.
이들의 솜씨에 김병만도 “정말 깨끗하다”며 칭찬을 건넸다.
반면 에릭남은 통발을 설치한 후 3분 마다 통발에 고기가 잡혔는지 확인하며 조바심을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