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공명-정채연-키의 달달미묘한 삼각관계 담은 테마송 공개

입력 2016-10-17 08:58  



진정석과 박하나의 러브라인과 더불어 공명과 채연, 기범의 삼각 로맨스까지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드라마 ‘혼술남녀’가 여섯 번째 OST를 선보인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는 여섯 번째 OST ‘오늘 같은 날’을 17일 낮 12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오늘 같은 날’은 아리밴드의 보컬 아리가 컬러감 있는 보컬의 윤지훈과 함께 부른 듀엣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풋풋하면서도 달달하게 표현했다.

특히 극 중 공명(공명 분)과 채연(정채연 분), 기범(Key 분)의 알콩달콩한 삼각관계를 묘사하는 장면에 삽입되며, 세 사람 사이의 달달미묘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삼각러브송이다.

또한 ‘어쩜 그리 둔하니, 이렇게 티를 내도 감이 없어’, `애만 자꾸 타들고, Maybe this is love’ 등 같은 상황 속에서 서로 마음 졸이며 눈치만 보는 썸을 타는 내용을 담은 재미있는 가사가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곡은 MBC ‘최고의 연인’의 ‘마이 프린스’, MBC 에브리원 ‘스웨덴 세탁소’의 ‘나아졌어’ 등 다양한 OST 작업에 참여해 온 Funny J 사단의 작곡가 이종수가 주승훈, 나병수와 함께 공동작업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백년의 유산’, ‘위대한 조강지처’, ‘별난 가족’ 등 수많은 OST 작업 경력을 보유한 아리밴드의 아리가 참여하여 윤지훈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로,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영되었던 12회에서는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4.7%, 최고 5.7%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하는 등 끝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tvN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아리와 윤지훈이 참여한 OST ‘오늘 같은 날’은 17일 낮 12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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