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 아련한 종영 소감 공개 "하늘에서는 좋은 사랑 하렴 윤성아"

입력 2016-10-19 09:33  


‘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웠지만 가슴속에 깊게 박힌 아련한 작품 구르미 그린 달빛을 그동안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영은 “더운데 고생 정말 많으셨던 배우 분들 스텝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윤성을 많이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꼭 좋은 사랑 하렴 윤성아”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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