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인간` `방부제 미모` 등 30대 후반임에도 어린 시절 탄탄한 피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수식어를 지닌 이들에게는 안티에이징의 종결자라는 `킹 오브 안티에이징`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이처럼 안티에이징, 동안 피부를 대표하는 1세대 아이돌들의 피부관리 비법은 남성은 물론 여성들까지도 높은 관심을 두고 있는데 최근 이들이 마스크팩을 동안 피부의 비결로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HOT 장우혁, 피부 속 젊음부터 깨우는 킹 오브 안티에이징 1인자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HOT 장우혁이 절친의 결혼식 준비를 앞두고 마스크팩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팩을 하고 남은 에센스를 팔에도 남김없이 바르며 능숙하게 마스크팩을 사용했던 것. 평소 피부관리에 공들이기로 유명한 장우혁이 이날 사용한 마스크팩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마스크`로 알려졌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마스크는 그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의 효과를 그대로 담아 피부에 집중 영양 공급을 해주는 고농축 마스크팩이다. 피부 속에 숨겨져 있는 젊음의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주는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의 효능이 그대로 적용돼 피부를 더욱 탄탄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 젝스키스 이재진과 강성훈, 1일 1팩으로 유지하는 냉동인간형 동안 피부
최근 재결합 및 음원 공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젝스키스의 이재진, 강성훈은 20대 못지 않은 피부를 유지하는 안티에이징 비결로 1일 1팩을 꼽았다.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에 출연 중인 이재진은 방송 중에도 마스크팩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함께 출연하는 추성훈에게도 권하는 등 마스크팩 사랑이 남달랐다. 그가 추성훈에게 나눠준 마스크팩은 메디힐의 `피디에프 에이씨드레싱 앰플마스크 이엑스`로, 지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주름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추성훈이 이재진에게 마스크팩을 매일 사용하냐고 묻자 매일 한다고 답변했으며, 강성훈 역시 인터뷰를 통해 1일 1팩은 물론 1일 2팩을 즐기는 것이 자신의 안티에이징 비결이라고 여러 차례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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